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

2011년 8월 31일,  미국의 유명 여행관련 케이블방송사 "Travel Channel"에서 촬영오다

 

미국 케이블 Travel Channel은 9천 6백만 가입자를 보유한 여행관련 채널!
1시간 분량의 스페셜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리서치를 하는 중 해우재를 발견하다!!

책임 프로듀서 앤드류씨는 8월 초, "독특하고 재미있는 세계의 화장실"이란
주제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한국에 해우재라는 독특한 화장실변기모양의
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찾은 후 해우재로 연락을 해왔다.
해우재란 박물관 자체의 관심과 이를 건립한 심재덕 전 수원시장님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화장실문화의 메카인 수원시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차있었다.

그리고 결국, 8월의 마지막날, 미국 동부지역에서 날아온 그는 촬영팀과 함께
수원시 공중화장실의 모습과 해우재를 카메라에 담기위해 수원시를 방문하였다.

Welcome to Suwon, Welcome to Mr. Toilet House(Haewoojae)

아침 8시부터 진행된 촬영은 저녁이 되서야 마무리가 되었고,
책임 프로듀서 앤드류씨는 해우재와 심재덕 전 수원시장님에 대한 폭풍같은 질문세례를 쏟아부었다. ^.^
총 10시간 넘게 강행군 되었던 촬영, 하지만 너무 소중한 촬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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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야외음악당의 염원 화장실을 카메라에 담다]



[제 2장. 월드컵경기장 축구공화장실로 이동하다]



[제 3장. 수원의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1호 광교산 자락의 반딧불이화장실에서]





[제 4장. 마지막 촬영지, 해우재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제 5장.  45m 높이의 크레인을 이용한 고공촬영을 진행하다]






[제 6장. 고 심재덕 수원시장님의 사모님이자 심재덕 기념사업회의 부회장님이신 선정선 여사님의 인터뷰]





[제 7장. 빠듯한 촬영이 끝나고 해우재 식구들과 함께 한 컷으로 추억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