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공방거리
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원과 마을만들기 추진위원 등 30여명은 27일 오전 최근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로 관심 받는 행궁동 공방거리와 화장실 문화의 발상지인 이목동 소재 해우재를 탐방했다.
이번 우수마을 사업지 방문을 통해 정자1동 주민들은 행궁길이 편리하게 변하는 현장과 화장실 문화의 선구자인 미스터 토일렛의 발자취를 느끼며 마을르네상스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자1동 강인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마을 르네상스의 필요성과 우리동을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변하는 정자1동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1동은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자체사업인 향토기업 SKC와 함 께하는 행복나눔 서호천 가꾸기사업과 공모사업인 시유지를 활용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